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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11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휴대폰) 충전기, USB 케이블, 배터리 버리는 방법 / 폐건전지함에 버려도 되는 것은?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휴대폰) 충전기, USB 케이블, 그리고 어댑터 등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 보려고 해요. 전자기기를 계속 구매할수록 그리고 폰을 주기적으로 바꿀수록 집에 항상 쌓여 가는 것이 바로 충전기와 USB 선일 거예요. 그리고 어차피 오래돼서 사용 못하거나 너무 많이 사용해서 이제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마다 버리는 방법을 몰라 고민 많이 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집에 많이 모아두셨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충전기나 케이블과 같은 어댑터와 전선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전기, USB 선은 분리수거가 안 된다? 재질만 보면 분리수거가 해야 할 거 같이 생겼는데, 하지만 분리수거를 할 수가 없어요. 정확히는 가정에서 분리수거하는 것이 쉽지.. 2022. 12. 9.
유통기한 지난 약(의약품)에 대해서: 먹어도 될까? / 버리는 방법 이번 시간에는 유통기한 지난 약에 대해 나누어 보려고 해요. 이전에 유통기한 화장품에 대해 나누어 본 적이 있는데, 이번 시간은 유통기한 지난 약에 대해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약, 먹어도 될까? 약의 유통기한은 안전성과 효능이 보장되는 기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먹으면 효능이 없을 수 있으며, 안전도 보장할 수 없어 매우 위험해요. 그리고 실제로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먹었다가 신장이 손상되어 부작용을 유발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약도 종류가 다양하죠. 알루미늄에 낱개로 포장된 약, 커다란 통에 들어있는 경우, 시럽, 가루약, 안약, 연고 등이 있는데요. 형태마다 유통기한도 전부 달라요. 보통 1개월~6개월까지 보시면 됩니다.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시고 적혀 있.. 2022. 11. 28.
일상에서 우리의 피부를 해치는 범인? 이번 시간에는 우리의 피부를 해치는 범인에 대해 나누어 보려고 해요. 이 범인은 우리 일상에서 너무 가까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이 계속 사용된다면 우리의 피부는 약해지게 돼요. 이번 시간에 이 범인에 대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계면활성제(Surfactant) 그 범인은 바로 계면활성제인데요. 계면활성제는 물에 녹기 쉬운 친수성과 기름에 녹기 쉬운 소수성을 가진 화합물이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도 잘 아시듯 비누, 세안제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의 중계 역할을 해주는데요. 그래서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좋아요. 우리가 씻을 때 씻었다는 느낌, 개운한 느낌을 주는 이유가 바로 이 계면활성제 덕분이에요. 하지만 이 계면활성제는 우리의 피부를 해치는 주범이에요. 그 이유는 바.. 2022. 11. 2.
EM 발효액에 대하여: EM을 일상생활(설거지, 청소 등)에서 사용하는 방법 이번 시간에 나누어 볼 것은 EM 발효액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여러분 EM 발효액에 대해 아시나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동네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동네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동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무료이다 보니 그냥 받아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단 좋다고 하니 받아 가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이번 시간에는 EM 발효액이 무엇인지 알고 쓰기 위해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M 발효액 - EM은 Effective(유용한) Micro-organisms(미생물균)의 줄임말이에요. 이는 자연계에 속한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 및 조합을 통하여서 만들어진 환경을 이롭게 하는 효소에요. 즉 친환경적인 유익균이라 이해하시면..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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